세상의 풍파속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나쁜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명대사>
"오직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단하나 넘어지는 거지. 넘어져 봐야 지금 껏 볼수 없었던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거야. 한번도 본 적 없고 볼 수도 없었지만 꼭 봐야만 했던 너무나도 소중한 세상"
-인생을 살다보면 한번쯤은 실패를 맛보디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실패속에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그래야 할 것같습니다."
"인연이란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고, 운명이란 맨 마지막까지 있어 주는 이 한테 하는 말 이랬어"
-그런 운명같은 사람들에게 오늘도 잘해야겠다.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이 이 사람한테 하는 마지막 말이다. 지금 이 내모습이 이 사람한테 한테 보여주는 마지막 모습이다 그럼 절대로 함부로 말하거나 아무렇게나 행동하지 못할꺼야"
-매일 만나는사람들에게 그리고 제일 소중한 가족에게 나는 늘 함부로 말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사를 생각하니까, 정말 조심히 말을 하고, 조심히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내가 오늘 만난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없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이 아름다운 만남이 된다면 그 사람과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보는 사람들에게 더 소중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유는 내일 본다는, 나중에 본다는 전제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매일 만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예쁘고 좋은 말들, 그리고 더 배려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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