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행사를 보았고, 1화 줄거리, 등장인물과 개인적인 리뷰를 넣어보겠습니다.
등장인물
고아인(이보영)늘 성공을 향해서 달려가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늘 곁을 내주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강한나(손나은) 재벌가이지만,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SNS인플루언서가 됩니다./박영우(한준우)/조은정(전혜진)/한병수(이창훈)/서장우(이병인)/권우철(김대인)/
배원희(정운선)/조문호(박지일)/정수정(백수희)
1화 줄거리
1화- 고아인(이보영) 이 PT를 따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첫 화면부터 업계최고의 PT를 따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조금은 쉬운 PT를 따고 싶지만 회사에서 선배의 라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선배의 라인과 함께 회사 내 경쟁 PT를 하게 됩니다. 동기와 경쟁 이후 당당히 PT를 따내게 되고,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제작 본부장으로 승진하면서 1화가 마무리됩니다.
개인리뷰
상담가로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 고아인은 참 외롭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세상에는 화려 안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본인의 삶을 늘 불안, 강박, 등으로 불면증으로 인한 정신과 약을 복용해야 하며, 그 약마저도 효과가 나지 않고, 결국 복용량만 늘려가는 그런 인물입니다. 아마 요즘 현대인들의 많은 모습을 반영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성공하고 싶지만 그러려면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또 고아인은 감정 면에서도 억제하고 자제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좋아하고 기뻐하지만 그것을 표현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는 말이 상담가로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감정과 정서는 우리와 늘 함께 가야 하는 것이니까요.! 우리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 또한, 우리 현대인들이 삶에서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엄마역할로 나오는 조은정(전혜진)씨를 보면서, 워킹맘들의 삶도 다시 한번 보게 됐습니다.
아들과 약속을 하고, 퇴근하기 5분 전 걸려오는 협력업체와의 전화 때문에, 결국 퇴근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 과연 일과 가정이냐 했을 때, 양날의 톱니바퀴처럼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로서 얼마나 마음이 애잔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상담가로서, 같은 엄마로서 조은정 씨를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힘내세요! 워킹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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